발전 중기 판로확보 돕는다…한수원 온라인 'KHNP 기술장터' 오픈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유진 기자 입력 2024-05-29 11:02 도구모음 AI 기사요약 ai기사요약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발전 중소기업의 상시 판로지원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이 다음 달 문을 연다.한국수력원자력은 중소기업 상시 판로지원 플랫폼 'KHNP 기술장터'를 다음 달 10일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기술장터 오픈으로 기존의 오프라인 구매상담회 한계점으로 지적됐던 참여 업체 수 제한, 상담 시간 부족 등이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닫기 인쇄 기사 공유 기사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웨이보 URL복사 닫기 글자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줄이기가 글자크기 기본가 글자크기 키우기가 글자크기 최대 키우기가 닫기
6월 10일 오픈…관련 업체 방문 현장설명회 한국수력원자력 본사 전경. [사진=한국수력원자력] 발전 중소기업의 상시 판로지원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이 다음 달 문을 연다. 역량 있는 중소기업은 상시로 제품 홍보를 할 수 있으면 발전소 현장에서는 설비·자재 등 우수제품을 적기에 확보할 수 있게 된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중소기업 상시 판로지원 플랫폼 'KHNP 기술장터'를 다음 달 10일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술장터 오픈으로 기존의 오프라인 구매상담회 한계점으로 지적됐던 참여 업체 수 제한, 상담 시간 부족 등이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한수원은 기술장터에 대한 기업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다음 달 13일 한울원자력본부를 시작으로 25일 한빛원자력본부, 26일 고리·새울원자력본부, 7월 10일 월성원자력본부를 찾아간다. 관련기사한수원-美센트루스, '10년 농축우라늄 장기 공급계약' 체결원전株, 한수원·웨스팅하우스 지적 재산권 분쟁 마무리 소식에 강세 정용석 한수원 기획본부장은 "기술장터를 통해 중소기업은 자사의 우수 제품을 상시 등록홍보하고 한수원은 원하는 제품을 언제든지 맞춤형으로 검색할 수 있어 1석2조"라며 "온라인 구매 상담을 통해 중소기업과 수시로 소통함으로써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는 물론 상호 구매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수력원자력 #KHNP #발전기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유진 ujeans@ajunews.com 산업부, 에너지기술개발 신규과제 41개 공고 산업부 분산에너지 시스템 지원…생태계 조성 박차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등록 댓글 더보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취소 로그인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취소 삭제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확인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확인 닫기 신고사유 불법정보 개인정보 노출 특정인 비방/욕설 같은 내용의 반복 게시 (도배) 기타(직접작성) 0 / 100 취소 확인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확인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취소 해제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취소 차단 닫기 실시간 인기 종합 경제 정치 사회 모바일 1삼성전자, 첨단 패키징 공정에 유리기판 적용 나선다 2현대제철 임단협 또 결렬...결국 11일 총파업 간다 3정부 "대왕고래 경제성 없어"…가스 포화도 부족 4尹 직접 발표 '대왕고래' 경제성 없다...與 추경 예산 복구 물거품되나 5'반도체 메가클러스터 622조 투자' 확정 1년... 용·평·화·수, 땅값 뛰는데 집값은 '희비' 6엇갈린 헌재 진술…軍 "싹 다 잡아들여 지시" vs 尹 "간첩 검거 도와주려는 차원" 7곽종근, 尹 탄핵 심판서 "대통령이 끌어내라고 지시한 대상은 국회의원이 정확" 1삼성전자, 첨단 패키징 공정에 유리기판 적용 나선다 2현대제철 임단협 또 결렬...결국 11일 총파업 간다 3정부 "대왕고래 경제성 없어"…가스 포화도 부족 4'반도체 메가클러스터 622조 투자' 확정 1년... 용·평·화·수, 땅값 뛰는데 집값은 '희비' 5부동산 한파에 중소 건설업체 비명…올 들어 하루 10곳꼴로 줄폐업 6"'버드 스트라이크' 잡는다" 전국 공항에 '조류탐지레이더' 도입...전문인력도 확충 7지난해 경상흑자 990억 달러…12월 124억 달러 '역대 최대' 1尹 "계엄 조금 늦춰볼까 했는데...감사원장 탄핵에 그대로 있을 수 없었다" 2'이재명 최측근' 김용, 항소심 2심도 징역 5년…법정구속 3딥시크 차단 확산...'키보드 입력 패턴'도 수집 4최상목 "계엄 쪽지 받았지만 안 읽고 무시"...尹 헌재 진술 반박 5尹 "헌재 나가길 잘한 것 같다…너무 곡해돼있다" 6최상목 "계엄 당시 '尹쪽지' 받았지만 내용 안보고 무시" 7여야 "모수 개혁 먼저"…급물살 타는 연금 개혁 1전국에 눈, 충남 적설량 15cm이상…아침 최저 -14도 강추위 2행정안전부, 충북 충주시 지진 현장 상황관리 돌입 3포스코, 직원 기숙사 도심 지역 신축·이전 본격 추진 4체육시설 근로자 추락사…지자체 '안전관리 소홀' 논란 5신안군, 정원수사회적협동조합에 수의계약 특혜 이어 임대료도 감면 6한파 뚫은 '서울패션위크'...런웨이쇼 외에 볼거리 풍성 7세종, 판교 이노베이션 센터 확장 이전...첫 특별 세미나 성황리 마무리 1삼성전자, 첨단 패키징 공정에 유리기판 적용 나선다 2현대제철 임단협 또 결렬...결국 11일 총파업 간다 3사전 판매 '역대 최대' 찍은 '갤럭시 S25 시리즈' 나왔다 4'인맥왕' 이재용, 글로벌 거물들 회동 본격 시동 5LG에너지솔루션 회사채 공모 '대흥행'…SK온도 발행 속도내나 6네이버, 지난해 영업익 1조9793억…전년比 32.9%↑ 7솔루엠, 'ISE 2025'서 공간 제약 없는 디스플레이 선봬 오늘의 1분 뉴스 尹탄핵심판 8차변론이 끝?..헌재 "추가기일 정해진 거 없어" 개인정보위 "딥시크 보안상 우려 있다…신중한 이용 당부드린다" 검찰, '타지마할 외유성 출장·샤넬재킷 의혹' 김정숙 여사 무혐의 檢, 전두환 자택 소유권이전 시도 불발…法 "사망으로 추징금 소멸" 당정 "'故오요안나법' 제정…직장내 괴롭힘 1회도 처벌" 트로트 가수 송대관 별세…치료 도중 심장마비 러, 우크라에 야간 드론 공습…수도 키이우 등 폭격 포토뉴스 눈 덮인 춘천 얼어붙은 부산 다대포해수욕장 윤대통령, 탄핵 심판 6차 변론 출석 얼음 둥둥 떠다니는 한강 아주 글로벌 中國語 English 日本語 Tiếng Việt 女团Newjeans改名NJZ Number of North Korean defectors slightly increases despite tighter border controls 尹大統領弾劾審判6回目の弁論···憲法裁も郭種根・洪壮源氏の供述について疑問提起 Nhóm hợp tác chung 'Viet Nam-Korea Plus' nhóm họp lần thứ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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