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중앙동주민자치회, '안전하고 깨끗한 동네 환경 개선사업' 대청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순천=박기현 기자
입력 2024-05-31 12:32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순천시 중앙동주민자치회는 지난 30일, 도심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안전하고 깨끗한 동네 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온동네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영준 주민자치회장은 "무단 방치 쓰레기로 인한 주민 생활 불편과 어려움이 해소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사업을 시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깨끗한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환경 개선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태순 중앙동장은 "주민이 스스로 마을 환경을 개선한다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며,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글자크기 설정
  • 온동네 마을 대청소 실시

순천시 중앙동주민자치회가 온동네 마을 대청소를 실시하고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순천시
순천시 중앙동주민자치회가 온동네 마을 대청소를 실시하고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순천시]

순천시 중앙동주민자치회는 지난 30일, 도심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안전하고 깨끗한 동네 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온동네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중앙동 주민자치회위원들은 관내 골목길에 버려진 각종 생활쓰레기, 폐타이어, 장기 방치된 대형폐기물 등 약 10톤을 수거했다. 또한, 대형폐기물의 불법 투기 근절을 위해 주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을 안내하는 캠페인도 함께 전개했다.

'안전하고 깨끗한 동네 환경 개선사업'은 2024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주민자치회 회원들과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장기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여 처리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연 3~4회 실시될 예정이다.

이영준 주민자치회장은 “무단 방치 쓰레기로 인한 주민 생활 불편과 어려움이 해소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사업을 시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깨끗한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환경 개선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태순 중앙동장은 “주민이 스스로 마을 환경을 개선한다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며,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청소 활동을 통해 중앙동 주민들은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체감할 수 있었으며, 지속적인 환경 개선 노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게 되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