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이 자사 대표 펀드 상품인 ‘글로벌 MVP 펀드’ 시리즈를 중심으로 구성된 변액종신보험 신상품을 선보였다.
미래에셋생명은 변액종신보험 ‘미담’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단기납 종신보험의 환급률 경쟁에서 벗어나 투자수익률과 자산배분 중심의 상품을 통해 변액보험 시장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킨다는 전략이다.
신상품은 국내·외 다양한 펀드로 구성됐다. 해외주식군 펀드를 선택하면 보장형 계약에 한해 의무편입펀드(글로벌 MVP30, ETF글로벌 MVP30)의 편입 비율 합계를 40%로 낮출 수 있다. 이 때 주식투입비율은 최대 72%까지 상승한다.
아울러 최저 보증을 통해 생애 주기에 따른 안정적인 자금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했다. 사망보장은 펀드운용 실적과 관계없이 사망보험금 발생 시점의 기본보험금과 이미 납입한 보험료 중 큰 금액이 최저 보증 기준이 된다. 노후 생활비가 필요해 해지환급금을 활용하는 경우 생활자금 최저 보증 기준은 예정최저적립금(적용이율 1.5%)을 기준으로 계산한 값이다.
상품 가입이 가능한 연령은 15~75세다. 단, 간편고지형은 30세부터 가입할 수 있다. 납입기간은 7년·10년·15년 중 선택할 수 있고 의무납입 기간은 5년이다. 유병력자의 간편고지형 가입은 △3개월 이내 추가검사 등 소견 △2년 이내 입원·수술 △5년 이내 암·간경화 등 치료력을 확인하는 ‘3.2.5 심사’를 통과한 뒤 가능하다.
오상훈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글로벌 MVP 펀드 10년의 좋은 성과가 미담(美談)으로 널리 퍼지고 이를 바탕으로 고객 자산관리가 끝나지 않고 미담(未談)으로 계속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새 상품 ‘미담’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미래에셋생명은 변액종신보험 ‘미담’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단기납 종신보험의 환급률 경쟁에서 벗어나 투자수익률과 자산배분 중심의 상품을 통해 변액보험 시장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킨다는 전략이다.
신상품은 국내·외 다양한 펀드로 구성됐다. 해외주식군 펀드를 선택하면 보장형 계약에 한해 의무편입펀드(글로벌 MVP30, ETF글로벌 MVP30)의 편입 비율 합계를 40%로 낮출 수 있다. 이 때 주식투입비율은 최대 72%까지 상승한다.
아울러 최저 보증을 통해 생애 주기에 따른 안정적인 자금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했다. 사망보장은 펀드운용 실적과 관계없이 사망보험금 발생 시점의 기본보험금과 이미 납입한 보험료 중 큰 금액이 최저 보증 기준이 된다. 노후 생활비가 필요해 해지환급금을 활용하는 경우 생활자금 최저 보증 기준은 예정최저적립금(적용이율 1.5%)을 기준으로 계산한 값이다.
오상훈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글로벌 MVP 펀드 10년의 좋은 성과가 미담(美談)으로 널리 퍼지고 이를 바탕으로 고객 자산관리가 끝나지 않고 미담(未談)으로 계속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새 상품 ‘미담’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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