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공직자 부패방지 교육의 일환으로 임용 5년차 이하 신규 공무원 등이 골든벨 형식의 문제 풀이에 직접 참가해 청렴과 관련된 내용을 비롯해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익신고자 보호법 ▲공공재정환수법 등 반부패 법령과 관련된 다양한 퀴즈를 풀고 최후의 1인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강영석 상주시장과 정상원 부시장은 골든벨 문제를 직접 출제하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참석자들 옆에서 함께 문제 풀이 강의를 들으며 청렴 실천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날 교통에너지과 지정현 주무관(행정9)이 최후의 1인 자리를 차지했으며, 아이여성행복과 배서윤 주무관(간호7), 교통에너지과 김희수 주무관(행정9)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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