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이 농촌자원의 관광 가치를 발굴하기 위해 대학(원)생 대상으로 '농촌관광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제2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청년세대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찾고 머물고 싶은 농촌을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농촌여행에 관심 있는 대학(원)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농촌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정책 제안' 또는 '사업화 모델' 중 1개 분야의 제안서를 작성해 오는 7월 31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농식품부는 제출된 아이디어에 대해 △주제 참신성 △내용 완결성 △정책 활용성 등을 평가한 후 최종 9개팀을 선정해 장관상 등을 수여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농촌여행의 모든 것, 웰촌포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욱 농식품부 농촌경제과장은 "청년세대의 창의적인 감성이 농촌을 매력적인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고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제2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청년세대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찾고 머물고 싶은 농촌을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농촌여행에 관심 있는 대학(원)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농촌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정책 제안' 또는 '사업화 모델' 중 1개 분야의 제안서를 작성해 오는 7월 31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농식품부는 제출된 아이디어에 대해 △주제 참신성 △내용 완결성 △정책 활용성 등을 평가한 후 최종 9개팀을 선정해 장관상 등을 수여할 계획이다.
김정욱 농식품부 농촌경제과장은 "청년세대의 창의적인 감성이 농촌을 매력적인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고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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