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자동차 사고 현장출동 무인접수' 서비스 오픈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전상현 기자
입력 2024-06-11 11:00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현대해상이 '자동차 사고 현장출동 무인접수'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1일 밝혔다.

    하지만 이번 '자동차 사고 현장출동 무인접수' 서비스는 고객이 ARS를 통해 상담사 연결없이 사고처리 담당자의 현장 출동을 직접 요청 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출동 요청이 접수되면, 시스템이 자동으로 가입고객 계약 정보와 사고위치 정보를 현장출동자에게 제공한다.

  • 글자크기 설정
  • 고객이 ARS 통해 24시간 직접 출동 요청 가능

사진현대해상
[사진=현대해상]

현대해상이 ‘자동차 사고 현장출동 무인접수'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1일 밝혔다.

기존에 자동차 사고 발생 시 사고 현장으로 출동 요청을 하기 위해 상담사와 전화연결을 기다려야 했다. 하지만 이번 ‘자동차 사고 현장출동 무인접수’ 서비스는 고객이 ARS를 통해 상담사 연결없이 사고처리 담당자의 현장 출동을 직접 요청 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출동 요청이 접수되면, 시스템이 자동으로 가입고객 계약 정보와 사고위치 정보를 현장출동자에게 제공한다. 출동자는 접수 정보를 전달받는 즉시 고객에게 안내전화 후 현장으로 출동, 사고 처리를 지원하게 된다.

강상우 소비자정책부장은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태풍, 한파 등 기상이변으로 자동차 사고가 급증하는 시기에도 상담사 대기없는 빠른 출동 요청 접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성 제고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 개발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