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철마면, 민관협력 특화사업 '주방용품 지원사업' 추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부산=박연진 기자
입력 2024-06-11 16:52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기장군 철마면행정복지센터는 철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취약계층 주방용품 지원사업인 '뜨끈뜨끈 사랑담아 건강담아'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상연 철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독거노인 및 저소득 취약계층 세대에 새 주방용품을 지원하여 건강한 식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정임 철마면장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지역 주민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번 주방용품 지원사업이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구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나아가 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글자크기 설정
  •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 대상

이 사업은 독거노인 및 저소득 취약계층 세대가 낡은 주방용품을 사용하는 열악한 식생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사진기장군
이 사업은 독거노인 및 저소득 취약계층 세대가 낡은 주방용품을 사용하는 열악한 식생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사진=기장군]
기장군 철마면행정복지센터는 철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취약계층 주방용품 지원사업인 '뜨끈뜨끈 사랑담아 건강담아'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독거노인 및 저소득 취약계층 세대가 낡은 주방용품을 사용하는 열악한 식생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복을 품은 희망등대' 협약모금 배분사업으로 진행되며,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냄비세트를 지원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상연 철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독거노인 및 저소득 취약계층 세대에 새 주방용품을 지원하여 건강한 식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정임 철마면장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지역 주민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번 주방용품 지원사업이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구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나아가 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철마면행정복지센터는 향후에도 민관협력 체계를 강화해 다양한 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사회의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들의 실질적인 필요를 반영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 사업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달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철마면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이 더욱 따뜻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