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재선·경기 안양동안갑)이 12일 "독립운동과 호국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신 분들을 기리고, 그들의 정신을 문학 작품으로 담아내는 것은 우리의 임무이자 막중한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민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아주경제가 주최한 '제2회 보훈 신춘문예·보훈시상식'에 "보훈의 정치를 기리기 위해 의미 있는 행사를 주최한 모든 분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며 영상 축사를 전했다.
그는 "이번 시상식은 국가보훈 대상자의 공과 나라 사랑 정신을 기리는 중요한 의미"라며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위대한 영웅들과 이름 없는 애국자들이 이야기가 발굴되고 기려질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특히 민 의원은 "항일 임시정부와 같은 고난의 시기를 극복한 대한민국의 위대함을 문학으로 승화시키고자 하는 이번 공모전은 그 자체로도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오늘 이 자리에 모인 모든 분께서 (보훈 관련한) 작품을 통해 우리 역사를 되새기고, 우리 사회에 보훈이란 가치와 희생, 헌신에 대한 예우와 문화를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민 의원은 지난 4월 민주당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으로 임명됐다. 그는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의 습관적 거부권 행사와 여당의 일상적 반대와 민생 허언증을 뚫고, 민주당의 가치와 비전을 담은 법안을 22대 국회에서 통과시켜 나가겠다"며 이른바 '민생 입법 달리기'를 할 것을 다짐했다.
민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아주경제가 주최한 '제2회 보훈 신춘문예·보훈시상식'에 "보훈의 정치를 기리기 위해 의미 있는 행사를 주최한 모든 분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며 영상 축사를 전했다.
그는 "이번 시상식은 국가보훈 대상자의 공과 나라 사랑 정신을 기리는 중요한 의미"라며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위대한 영웅들과 이름 없는 애국자들이 이야기가 발굴되고 기려질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특히 민 의원은 "항일 임시정부와 같은 고난의 시기를 극복한 대한민국의 위대함을 문학으로 승화시키고자 하는 이번 공모전은 그 자체로도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오늘 이 자리에 모인 모든 분께서 (보훈 관련한) 작품을 통해 우리 역사를 되새기고, 우리 사회에 보훈이란 가치와 희생, 헌신에 대한 예우와 문화를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민 의원은 지난 4월 민주당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으로 임명됐다. 그는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의 습관적 거부권 행사와 여당의 일상적 반대와 민생 허언증을 뚫고, 민주당의 가치와 비전을 담은 법안을 22대 국회에서 통과시켜 나가겠다"며 이른바 '민생 입법 달리기'를 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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