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의회는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상임위원회를 열고 ‘진안군 평생학습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을 비롯한 15건의 안건을 각각 심의·의결했다.
12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집행부가 제출한 ‘2023 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사했다.
마직막 날인 14일에는 본회의 의안 상정에 앞서 김명갑 의원이 ’농생명산업지구 지정을 위한 철저한 준비’, 이루라 의원이 ’김치 브랜드화 및 김치보쌈축제 패러다임 전환’, 이미옥 의원이 ’생태계에 피해를 주고 있는 민물가마우지 피해 최소화’ 등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김민규 의장은 “제9대 전반기 의회가 순조롭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며 “군민 행복을 향해 신뢰로 동행해주신 전춘성 군수와 집행부 공직에게도 마음속 깊이 감사의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