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김금옥 산림치유지도사, 전라남도 숲교육 경연대회 '대상' 수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해남=김옥현 기자
입력 2024-06-18 08:50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해남군이 도내 산림교육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2024년 전라남도 숲교육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김금옥씨는 산림치유 지도사 자격을 갖춘 베테랑 산림교육 전문가로 현재 흑석산 치유의 숲에서 해남을 찾는 관광객 및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경연대회는 숲 해설, 유아숲 교육, 산림치유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사전 서류 심사를 통과한 전문가 27개팀이 참가했다.

  • 글자크기 설정
  • 흑석산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중심 깊이 있는 산림치유 과정 시연

김금옥씨가 흑석산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한 깊이있는 산림치유 과정을 시연하고 있다사진해남군
김금옥씨가 흑석산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한 깊이있는 산림치유 과정을 시연하고 있다[사진=해남군]
 
해남군이 도내 산림교육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2024년 전라남도 숲교육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 수상자는 해남군 대표로 참가한 김금옥 산림치유지도사로, 흑석산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한 깊이있는 산림치유 과정을 시연하여 전체부문을 통틀어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금옥씨는 산림치유 지도사 자격을 갖춘 베테랑 산림교육 전문가로 현재 흑석산 치유의 숲에서 해남을 찾는 관광객 및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경연대회는 숲 해설, 유아숲 교육, 산림치유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사전 서류 심사를 통과한 전문가 27개팀이 참가했다.

5일 흑석산자연휴양림에서 열린 대회는 부문별 경연 후 전문심사위원의 평가로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대상 1, 최우수상 3, 우수상 3, 장려상 6팀을 선발하여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해남군은 올해 산림교육 전문업체인 네이처피아에 위탁해 유아, 청소년, 소외계층, 암환자, 치매환자 등 다양한 계층에게 양질의 산림교육 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도내 최고 수준의 산림교육 서비스 수준을 다시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군 관계자는“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에게 각 계층에게 맞는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양질의 산림교육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