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춘성 진안군수,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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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김한호 기자
입력 2024-06-1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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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춘성 전북 진안군수가 2년 연속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생태·문화자원을 활용한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용담호 감성관광벨트 에코토피아 사업 △웅치전적지 역사문화공원 조성사업 △섬진강권역 종합관광개발 등 행정 각 분야에서 과감한 혁신행정을 펼쳐 업무의 효율화를 꾀하고 있다.

    이밖에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라 생태관광도시로 집중 육성하기 위한 구체적이고 차별화된 특례 발굴에도 적극 앞장서는 한편, 친환경 산악관광 진흥지구 지정을 법조문에 반영하는 등 각종 규제로 개발제한이 많은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활동에도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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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춘성 진안군수사진진안군
전춘성 진안군수[사진=진안군]
전춘성 전북 진안군수가 2년 연속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에 이름을 올렸다.

19일 군에 따르면 전춘성 군수는 올해로 12회를 맞은 ‘2024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에서 각 분야에서 발전 및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친 CEO에 선정됐다.

전 군수는 민선8기를 맞아 과감한 혁신으로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진안군 성공시대를 반드시 열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아 ‘새로운 시작으로 성공시대를 열어가는 미래 진안’을 비전으로 삼고 적극적인 혁신행정을 펼쳐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원도심 확장을 위한 월랑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 조성을 위한 진안형 스마트팜 조성 △농촌인력 중개센터 운영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생태·문화자원을 활용한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용담호 감성관광벨트 에코토피아 사업 △웅치전적지 역사문화공원 조성사업 △섬진강권역 종합관광개발 등 행정 각 분야에서 과감한 혁신행정을 펼쳐 업무의 효율화를 꾀하고 있다.

이밖에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라 생태관광도시로 집중 육성하기 위한 구체적이고 차별화된 특례 발굴에도 적극 앞장서는 한편, 친환경 산악관광 진흥지구 지정을 법조문에 반영하는 등 각종 규제로 개발제한이 많은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활동에도 힘써왔다.

전춘성 군수는 “경제, 문화관광, 복지, 인재양성, 소통행정 등 군정 전 분야에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혁신해 인구감소 및 지역소멸에 대응하고 군민들의 삶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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