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상주시 ASF 방역실태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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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피민호 기자
입력 2024-06-2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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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1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상주시를 방문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관련 방역추진상황 점검 및 현장 의견 청취 등 추가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또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 상황실 및 거점소독시설 상시 운영·공동방제단 소독차량을 동원한 양돈농가 주변 소독활동 및 양돈농가 방역시설 설치 및 보완 지원·야생멧돼지 포획단 운영 및 취약구간 기피제 살포 등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방역에 온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의 방역 활동에 어려움이 많겠지만 항시 긴장을 늦추지 말고 가축 질병을 원천 차단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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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주시
[사진=상주시]
지난 21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상주시를 방문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관련 방역추진상황 점검 및 현장 의견 청취 등 추가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현장 시찰은 상주시 이윤호 경제산업국장의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상황 보고와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대응 추진현황 보고에 이어 차단 울타리 현장점검 순으로 진행했다.
 
상주시는 야생멧돼지 차단 울타리(18.1km)를 설치해 야생멧돼지 이동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있다.
 
또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 상황실 및 거점소독시설 상시 운영·공동방제단 소독차량을 동원한 양돈농가 주변 소독활동 및 양돈농가 방역시설 설치 및 보완 지원·야생멧돼지 포획단 운영 및 취약구간 기피제 살포 등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방역에 온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의 방역 활동에 어려움이 많겠지만 항시 긴장을 늦추지 말고 가축 질병을 원천 차단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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