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영은 지난 20일 싱글 앨범 '트래블링 피쉬(Traveling Fish)'로 솔로 데뷔에 성공했다.
타이틀곡인 '잇 이즈 러브'는 사랑에 빠져 너와 언제, 어디든 함께 하고 싶다는 바람과 비록 오늘이 널 볼 수 있는 마지막 날이 될지라도 후회 없이 사랑하겠다는 마음을 담은 곡. 밝고 청량한 무드가 돋보인다.
휘영은 아주경제와 인터뷰에서 "언제 들어도 좋은 곡"이라며 "언제 어디서든 이 노래가 들려오면 좋겠다. 매 순간 듣기를 추천한다"며 웃었다.
이어 "커플이 많은 장소에서 홀로 이 노래를 듣는다면 그 순간이 영화처럼 느껴질 것 같다. '썸'을 타고 있는 사람, 새로운 설렘을 찾는 분들에게도 좋을 것 같다. 여름의 청량함을 가지고 있으니 드라이브를 하며 들어주셨으면 한다"고 추천했다.
한편 휘영의 신보 '트래블링 피쉬'는 타이틀곡 '잇 이즈 러브(IT IS L0VE)'와 디지털 싱글로 공개한 '드라이브(Drive5)' 'HBD'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20일 발매돼 아이튠즈 POP 음원 차트(21일 기준)에서 칠레 페루 등 4개 지역 1위, 총 6개 지역 TOP 10에 올랐다. 음원 차트에서는 칠레 베네수엘라에서 1위를 기록, 총 5개 지역 TOP 10에 등극했고, KPOP 음원 차트에서는 미국 일본 등 총 3개 지역 TOP 10에 차트인하며 눈에 띄는 성과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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