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하스, 코스닥 상장 첫 날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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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우 기자
입력 2024-07-0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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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철수복 소재 전문 제조기업 하스가 코스닥에 상장한 첫날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앞서 지난달 24~25일 양일간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실시해 212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13일부터 5일간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946대1을 기록했으며, 최종 공모가를 공모 희망 밴드 상단 초과인 1만6000원으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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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3일 오전9시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리튬디실리케이트를 원재료로 한 치아수복소재를 제작 및 판매하는 하스의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김대영 한국IR협의회 부회장 이충연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보 김용수 하스 대표이사 이기덕 삼성증권 본부장 강왕락 코스닥협회 부회장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3일 오전 9시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리튬디실리케이트를 원재료로 한 치아수복소재를 제작 및 판매하는 하스의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을 개최했다. 왼쪽부터 김대영 한국IR협의회 부회장, 이충연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보, 김용수 하스 대표이사, 이기덕 삼성증권 본부장, 강왕락 코스닥협회 부회장. [사진=한국거래소]

보철수복 소재 전문 제조기업 하스가 코스닥에 상장한 첫날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하스는 이날 오전 9시 56분 현재 공모가(1만6000원) 대비 7150원(44.69%) 오른 2만3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스는 △소재 미세구조 제어 기술 △정밀 성형 기술 △소재 간 하이브리드화 기술 등이 회사의 주요 경쟁력이다.
 
앞서 지난달 24~25일 양일간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실시해 212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증거금은 7조6978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13일부터 5일간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946대1을 기록했으며, 최종 공모가를 공모 희망 밴드 상단 초과인 1만6000원으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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