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은 한국전력기술,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지난 17일 한국전력기술 본사에서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합동 청렴 골든벨’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천혁신도시에 위치한 3개 공공기관이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고 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각 기관 부기관장을 비롯해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청렴 선언을 통해 공직자로서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어 1부에서는 3개 기관 직원들이 함께 팀을 이뤄 교류하는 아이스브레이킹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2부에서는 이해충돌방지법과 청탁금지법 관련 지식을 겨루는 청렴 골든벨 개인전이 열렸다.
퀴즈 형식으로 진행된 청렴 골든벨은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법령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돼 직원들의 참여도를 높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평소 어렵게만 느껴졌던 청탁금지법을 퀴즈로 풀어보니 훨씬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다른 기관 직원들과 함께 팀을 이루면서 상생의 가치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정용식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기관별로 추진되던 청렴 교육을 공동 행사로 개최함으로써 교육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기관 간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는 일석이조의 성과였다”며 “앞으로도 김천혁신도시 내 청렴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해 청렴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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