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시민참여혁신단은 부산항만공사가 더 나은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공사의 다양한 혁신 프로젝트 및 활동에 시민의견을 적극 수렴하고자 기획한 온라인 기반 시민참여 네트워크이다.
BPA는 2024년 새롭게 운영하는 부산항 시민참여혁신단 규모를 연령, 직업, 거주지 등을 고려해 100명 규모로 선발할 예정이며, 10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 모집한다.
선발된 시민참여혁신단은 8월부터 12월까지 공사의 혁신 사업 및 활동에 대한 모니터링, 혁신 아디이어 제안, 혁신성과에 대한 국민평가단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한다.
BPA 강준석 사장은 “시민참여혁신단은 일반 시민, 부산항 종사자, 항만물류 이해관계자 등의 직접 참여기구로 국민과 함께 하는 문제해결 및 국민 중심의 경영을 위한 제도”라며 “부산항과 부산항만공사의 혁신에 관심있는 국민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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