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미얀마 발전사, 태국 기업과 전원개발 양해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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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다 아이코 기자/ [번역] 이경 기자
입력 2024-07-1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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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정보부는 미얀마의 독립발전사업자(IPP)가 태국 발전관련 기업 5사와 전원개발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최대 도시 양곤에 거점을 두고 있는 CAG 엔지니어링이 ◇태국지방전력공단(PEA) 산하 PEA-엔콤 인터내셔널 ◇I 파워 엔터프라이즈 ◇R&J, 메가 프라임 그룹 ◇Z 카본 등 5사와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6사는 보다 안전하고 다양한 에너지를 확보하기 위해 천연가스 등 기존 전원과 함께 태양광, 풍력, 수력, 지열 등 재생가능한 에너지를 이용한 발전사업 가능성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CAG 엔지니어링은 수도 네피도, 중부 에야와디 지역, 만달레이 지역, 마궤 지역, 북동부 샨주의 남부에서 태양광 발전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총 21만kW의 발전능력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 중 네피도에 9만kW 규모의 설비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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