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세계랭킹 1위’ 안세영(22)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만날 상대들이 정해졌다.
15일 대한배드민턴협회에 따르면 안세영은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에서 1번 시드를 받았다.
A조에 편성된 안세영은 세계 53위 치쉐페이(프랑스), 76위 칼로야나 날반토바(불가리아)를 무난히 꺾고 16강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16강 부전승이 예정되는 안세영이 8강에서 만날 상대는 C조에 속한 야마구치 아카네(일본·세계 5위)일 가능성이 높다.
야마구치는 안세영에 앞서 세계랭킹 1위를 지켰던 선수로서 작년 초까지만 해도 안세영이 상대 전적에서 5승 11패로 밀렸다. 안세영이 야카구치를 꺾는다면 준결승에서는 세계랭킹 3위 타이쯔잉(대만)과 맞붙을 전망이다.
물론 김가은(26·삼성생명)이 8강전에서 타이쯔잉을 꺾고 4강에서 안세영과 태극전사 맞대결을 연출할 가능성도 있다.
결승전에서는 2번 시드를 받은 세계 2위 천위페이(중국)와 대결을 펼칠 것으로 점쳐진다. 둘은 지난달 초 올림픽 전초전이었던 싱가포르오픈과 인도네시아오픈에서는 1승 1패를 나눠 가졌다.
15일 대한배드민턴협회에 따르면 안세영은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에서 1번 시드를 받았다.
A조에 편성된 안세영은 세계 53위 치쉐페이(프랑스), 76위 칼로야나 날반토바(불가리아)를 무난히 꺾고 16강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16강 부전승이 예정되는 안세영이 8강에서 만날 상대는 C조에 속한 야마구치 아카네(일본·세계 5위)일 가능성이 높다.
야마구치는 안세영에 앞서 세계랭킹 1위를 지켰던 선수로서 작년 초까지만 해도 안세영이 상대 전적에서 5승 11패로 밀렸다. 안세영이 야카구치를 꺾는다면 준결승에서는 세계랭킹 3위 타이쯔잉(대만)과 맞붙을 전망이다.
결승전에서는 2번 시드를 받은 세계 2위 천위페이(중국)와 대결을 펼칠 것으로 점쳐진다. 둘은 지난달 초 올림픽 전초전이었던 싱가포르오픈과 인도네시아오픈에서는 1승 1패를 나눠 가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전라도모가지가일본도에나라가면조겟다
@ 전라도모가지가일본도에나라가면조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