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산림청 SNS] 서울 서대문구가 산사태를 우려하며 입산 금지 등을 당부했다. 서대문구는 18일 "오후 2시 30분 기준 안산·백련산·북한산·인왕산·궁동산 산사태 우려로 산림 주변 야외 활동 자제와 입산금지 등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오후 3시 40분 현재 서울에는 호우 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관련기사화성시, 여름철 산사태 예방·대응 총력최악 'LA 산불' 20일만에 불길 잡혔는데...이번엔 '산사태' 우려 산림청 산사태 정보시스템에는 종로구, 동대문구, 중랑구, 성북구에 산사태 예측 정보가 오후 2시를 기점으로 떠있다. 산림청은 이날 오전 산사태 위기 경보 '심각' 단계를 발령했다. #산사태 #위기 #호우 좋아요0 나빠요0 이건희 기자topkeontop12@ajunews.com 부산 사하구 초등학교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나경원, '대북송금 유죄' 이화영 대법 판결에 "사필귀정…몸통 밝혀야"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