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협력사 '위험성평가 경진대회' 성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유진 기자
입력 2024-07-19 15:43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한국남부발전은 지난 18일 본사 대강당에서 '위험성평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서효준 신인첨빛드림본부 직원은 "협력사와 한 팀으로 참여하게 돼 상생협력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달았다"며 "대회 준비와 경진대회 참가를 통해 막상 어렵게만 느껴왔던 위험성평가를 좀 더 쉽게 이행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현장에서의 제대로된 위험성평가가 안전사고 예방의 출발점이며 위험성평가의 안착을 위해서는 현장의 적극적인 참여는 필수"라며 "앞으로도 현장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현장에 맞는 제도와 정책 수립으로 위험성평가가 잘 작동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글자크기 설정
  • 고위헌 작업유형 위험성평가 발표 등 이뤄져

한국남부발전과 협력사 직원들이 위험성평가 경진대회에 참여해 다 같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과 협력사 직원들이 위험성평가 경진대회에 참여해 다 같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은 지난 18일 본사 대강당에서 '위험성평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남부발전과 협력사 직원들로 구성된 9개팀 50명이 참가한 대회는 그림으로 제시된 발전소 작업 상황에서 △숨어 있는 위험 찾기 △고위험 작업유형에 대한 위험성평가·발표 △작업전 안전 회의(TBM, Tool Box Meeting) 시연 등을 통해 위험 요인을 발굴하고 안전 개선 대책을 수립·이행하는 역량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부대 행사로 안전퀴즈, 위험성평가 빙고게임 등을 통해 위험성평가 이해도를 높였다. 

최종 심사결과 신인천빛드림본부가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서효준 신인첨빛드림본부 직원은 "협력사와 한 팀으로 참여하게 돼 상생협력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달았다"며 "대회 준비와 경진대회 참가를 통해 막상 어렵게만 느껴왔던 위험성평가를 좀 더 쉽게 이행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현장에서의 제대로된 위험성평가가 안전사고 예방의 출발점이며 위험성평가의 안착을 위해서는 현장의 적극적인 참여는 필수"라며 "앞으로도 현장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현장에 맞는 제도와 정책 수립으로 위험성평가가 잘 작동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