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31일 진행된 올해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 수요에 힘입어 고대역폭메모리(HBM) 매출은 전분기 대비 50% 중반 증가했다"며 "서버향 DDR5 제품은 출하량 증가와 평균판매단가(ASP) 상승으로 80% 중반의 매출 상승폭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서버향 SSD의 경우 기저효과로 매출이 전분기 대비 40%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AI 수요 확대로 순수 파운드리 33%↑… 2위 삼성전자 반등 대기삼성전자, '9만전자' 복귀…SK하이닉스 사상 최고가 기록 #삼성전자 #컨콜 #HBM 좋아요0 나빠요0 이성진 기자leesj@ajunews.com 현대차그룹, 싱가포르에 기업연구소 개소… 소프트웨어 중심 공장 구현 박차 美관세 등 경영 시계제로에도… 최태원 등 국감 증인 역대 최대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