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제철소 야적장서 포탄 6발 발견…군 당국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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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준 기자
입력 2024-08-0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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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에서 포탄이 발견돼 군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3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2시29분께 동구 송현동 한 제철소 야적장에 있던 근로자가 포탄 6발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은 현장에 출동해 안전조치를 하고 포탄을 군 폭발물처리반에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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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로고 사진아주경제DB
경찰 로고 [사진=연합뉴스]
인천에서 포탄이 발견돼 군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3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2시29분께 동구 송현동 한 제철소 야적장에 있던 근로자가 포탄 6발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은 현장에 출동해 안전조치를 하고 포탄을 군 폭발물처리반에 인계했다. 수거된 포탄은 국군이 사용하는 종류이고 폭발 위험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군 당국은 대공 용의점은 낮은 것으로 보고 유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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