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 4거래일 만에 반등… 증권가 "낙폭 과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홍승우 기자
입력 2024-08-06 09:59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삼성전자가 4거래일 만에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최근 미국발(發) 경기침체 우려로 인해 국내 증시가 폭락하자 코스피 대장주 삼성전자도 동반하락했다.

    이에 대해 증권가에서 낙폭이 과도하다는 의견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 글자크기 설정
삼성전자 서초사옥 전경사진연합뉴스
삼성전자 서초사옥 전경[사진=연합뉴스]

삼성전자가 4거래일 만에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최근 미국발(發) 경기침체 우려로 인해 국내 증시가 폭락하자 코스피 대장주 삼성전자도 동반하락했다. 이에 대해 증권가에서 낙폭이 과도하다는 의견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9시4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200원(4.48%) 오른 7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향후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인하 시장 요구에 부응할지는 불확실하다”면서도 “현시점에서 경기침체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했다. 이어 그는 “경기침체가 없다는 가정하에 삼성전자 주가는 과매도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