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日 이데미쓰, 페트로나스와 기후변동 대책 공동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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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리하타 아이코 기자/ [번역] 이경 기자
입력 2024-08-1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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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미쓰코산과 페트로나스는 각각의 그룹회사를 통해 기후변동 완화 프로젝트 모색과 사업화를 위한 공동 검토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사진이데미쓰코산 제공
이데미쓰코산과 페트로나스는 각각의 그룹회사를 통해 기후변동 완화 프로젝트 모색과 사업화를 위한 공동 검토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사진=이데미쓰코산 제공)


일본의 석유화학 기업 이데미쓰코산(出光興産)은 싱가포르 그룹회사를 통해 말레이시아의 국영 석유기업 페트로나스와 기후변동 완화 프로젝트의 모색과 사업화를 위한 공동 검토 작업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싱가포르의 그룹회사 이데미쓰 인터내셔널(아시아)과 페트로나스의 그룹회사인 PTLCL(PETCO Trading Labuan Company)가 공동 검토 실시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사는 발전, 수송, 농업, 폐기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에 기여하는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양 그룹이 석유, 석유화학 분야에서 오랜 기간 유지해 온 강력한 파트너십과 각각의 그룹에서 무역기능을 담당하는 이데미쓰 인터내셔널, PTLCL 양사의 강점을 살려 탄소 크래딧 등 환경인증서 창출 등을 통한 사업화를 공동으로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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