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명근 시장 SNS 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8/11/20240811130116916143.jpg)
![[사진=정명근 시장 SNS 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8/11/20240811130116916143.jpg)
정 시장은 지난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30여개 대학이 한자리에 모인다는 소식 들어보셨나요?'란 제목의 글에서 "장학사업 설명회도 함께 열리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정 시장은 "꿈에 한 발짝 더 가까이 갈 좋은 기회"라며 "수도권 30여개 주요 대학과 30여 분의 입시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성의 수험생들을 위해 맞춤형 상담을 해주고 계신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학부모님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어 저도 마음이 놓인다"면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씀 아시죠?"라며 "우리 화성의 미래인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저희가 힘껏 돕겠다"고 약속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