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수제 소프트 아이스크림 '키키모아나'로 무더위 달랜다

다양한 맛과 특별한 선디 메뉴로 여름철 고객 사로잡아

키키모아나 고유의 레시피로 만드는 아이스크림을 바닐라, 트위스트, 초코, 마스카포네, 피스타치오 등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다.[사진=신세계 센텀시티]

신세계 센텀시티가 한여름 무더위를 달래줄 특별한 아이스크림을 선보인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내달  30일까지 지하 1층에서 수제 소프트 아이스크림 브랜드 ‘키키모아나’를 소개하며, 다양한 맛과 특별한 메뉴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키키모아나’는 고유의 레시피로 만들어진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자랑하며, 바닐라, 트위스트, 초코, 마스카포네, 피스타치오 등 다채로운 맛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여름 한정으로 선보이는 메뉴들은 고급스러운 맛과 부드러운 질감이 특징으로, 무더운 날씨 속에서 달콤한 휴식을 원하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신세계 센텀시티 관계자는 "여름철 무더위를 이길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가 아이스크림이라고 생각해 이번 ‘키키모아나’ 팝업을 기획했다"며, "키키모아나는 그동안 쉽게 접할 수 없었던 특별한 레시피의 수제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제공해 고객들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아이스크림 위에 퓨레, 과일, 꿀 등을 올린 ‘선디(sundae)’ 메뉴도 함께 선보인다. 스트로베리 치즈, 체리 치즈 등 다양한 맛을 제공하는 선디 메뉴는 단순한 아이스크림을 넘어선 고급 디저트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키키모아나 아이스크림을 맛본 한 고객은 "무더운 날씨에 아이스크림 한입이 정말 큰 위로가 된다. 특히 ‘키키모아나’의 아이스크림은 부드러움과 풍미가 뛰어나서 꼭 다시 방문하고 싶다"고 만족감을 표현했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여름철 고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