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서울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는 나인우의 국내 첫 팬미팅 '어거스트 인우 러브(AUGUST INWOO LOVE)'가 개최됐다.
'어거스트 인우 러브'는 인우가 데뷔 10년만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진행한 단독 팬미팅이다. 비스테이지가 팬미팅 콘셉트 기획부터 공식 MD 제작, 팬 부스 운영, 라이브 스트리밍 등 전반적인 운영을 맡았다. 지난달 8일 비스테이지 멤버십 가입자를 대상으로 티켓 선예매가 진행되며 많은 관심을 끌었고, 공연장 전체가 관객으로 가득 채워졌다.
현장은 나인우와 팬덤 누룽지만을 위한 이벤트로 마련되었다. 비스테이지는 팬미팅 시작 4시간 전부터 '누룽지 팬 부스'를 운영해 현장에 모인 팬들이 QR 코드를 인증하면 나인우의 친필 사인과 스페셜 리워드가 포함된 미공개 포토카드 2매를 증정해 많은 참여를 이끌어냈다.
비스테이지를 통해 글로벌 팬들도 현장을 관람할 수 있었다. 현장을 찾지 못한 팬들은 스트리밍 서비스 '플링크'로 팬미팅을 함께했다.
비스테이지 관계자는 “나인우는 비스테이지로 공식 팬클럽을 모집하고, 실시간 양방향 소통 기능 ‘비스테이지 팝(b.stage POP)’을 적극 활용하며 글로벌 팬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나인우가 국내 팬들과 공식적으로 처음 만나는 자리를 비스테이지가 함께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나인우 배우가 비스테이지로 글로벌 팬덤을 성공적으로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비스테이지는 글로벌 팬클럽 멤버십 서비스부터 MD 기획·제작을 포함한 IP 기반 비즈니스 등 팬덤 비즈니스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한다. K-POP부터 엔터테인먼트, e스포츠, 배우,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팬덤 비즈니스 솔루션으로 각광받으며, 현재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150개 이상의 고객사가 비스테이지로 성공적인 팬덤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