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군립 자연휴양림 조성 '잰걸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진안=김한호 기자
입력 2024-08-14 15:51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전북 진안군이 군립 자연휴양림 조성을 위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현재 전북특별자치도에 자연휴양림 조성계획 승인 신청을 한 상태며, 승인이 완료되면 조성 사업에 착수해 2026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전춘성 군수는 "자연휴양림 조성 사업이 완료되면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한 관광 벨트가 형성돼 지역주민은 물론 전북특별자치도의 대표적인 산림휴양 쉼터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글자크기 설정
  • 기본계획·실시설계용역 최종보고회 개최…2026년 6월 준공 목표

진안군이 14일 군립 자연휴양림 조성사업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있다사진진안군
진안군이 14일 군립 자연휴양림 조성사업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있다.[사진=진안군]
전북 진안군이 군립 자연휴양림 조성을 위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군은 14일 군청 상황실에서 전춘성 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용역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립 자연휴양림 조성사업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 보고회에서는 자연휴양림 계획 개요, 실시 설계, 사업비 분석, 건축설계 개요 등을 보고하고 질의 토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군에서 처음으로 추진하는 군립 자연휴양림은 부귀면 황금리 산190번지 일원 39㏊에 조성하게 된다. 

자연휴양림에는 숲속의 집, 산림휴양관, 방문자센터, 야영장 등 각종 휴양시설이 설치돼 급증하고 있는 산림휴양 관광 수요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현재 전북특별자치도에 자연휴양림 조성계획 승인 신청을 한 상태며, 승인이 완료되면 조성 사업에 착수해 2026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전춘성 군수는 “자연휴양림 조성 사업이 완료되면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한 관광 벨트가 형성돼 지역주민은 물론 전북특별자치도의 대표적인 산림휴양 쉼터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