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행사는 프랑스와 공동 추진을 통해 동아시아 국가 항만의 안전수준 향상과 안전항만으로서 울산항의 위상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콘퍼런스는 △신규 선박 연료 등장에 따른 위험 △친환경 연료 실험·실증사례를 통한 안전 교훈 △선박연료 사용의 교훈과 시사점 등 모두 3개로 세분화 구성되며, EMSA(유럽해사안전청), DNV(노르웨이 선급협회), HD현대중공업 등에서 발표자로 나설 예정이다.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도 중계되는 이번 콘퍼런스는 오는 28일까지 콘퍼런스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하거나 행사 당일 현장에서 등록해 참석 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