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image/s3,"s3://crabby-images/c4171/c4171e826775266fa56a56a5d91d985287abc631" alt="무더위 속 어제 전력 총수요 102GW…사상 최대치 찍었다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무더위 속에서 지난 12일 오후 총수요 기준 최대전력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됐다
사진은 13일 오후 서울의 한 건물에 에어컨 실외기들이 작동하는 모습 2024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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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건물에 에어컨 실외기들이 작동하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목요일인 22일은 전국이 구름 낀 날씨를 보이겠다. 또 가끔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경기 동부,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내륙, 전라 동부, 경상권, 제주도는 오는 23일 새벽까지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20∼60㎜, 제주도 10∼40㎜, 전라권, 경상권 5∼40㎜, 강원 동해안 5∼30㎜다.
22일 아침 최저기온은 24~28도, 낮 최고기온은 29~36도다.
이날은 절기상 더위가 그친다는 처서(處暑)이지만, 무더위와 열대야는 계속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 영향으로 모든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2.5m, 서해 앞바다에서 1.0∼3.5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1.5∼4.0m, 남해 1.0∼4.0m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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