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현대시멘트 영월공장, 영월장학회에 2000만 원 기탁

  • 영월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노력

21일 한일현대시멘트주영월공장에서 영월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2000만 원의 장학금을 재단법인 영월장학회에 기탁하고 있다사진영월군
21일 한일현대시멘트(주)영월공장에서 영월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2000만 원의 장학금을 재단법인 영월장학회에 기탁하고 있다.[사진=영월군]


한일현대시멘트(주) 영월공장(공장장 박진규)이 8월 21일 영월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2000만 원의 장학금을 재단법인 영월장학회(이사장 최명서)에 기탁했다.
 
박진규 공장장은 "영월지역의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명서 이사장은 "한일현대시멘트 영월공장이 우리 지역의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 장학금은 영월지역 학생들의 학업과 성장을 지원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일현대시멘트 영월공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장학금 기탁은 영월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노력을 반영하고 있다. 영월장학회는 이 장학금을 영월지역 학생들의 학업과 성장을 지원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한일현대시멘트 영월공장의 이번 장학금 기탁은 지역사회의 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영월지역의 미래를 밝게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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