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프레즐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신제품은 크림치즈 클래식프레즐, 시나몬슈가 프레즐도넛, 프레즐 번 등 총 3종이다.
크림치즈 클래식프레즐은 프레즐에 고소한 크림치즈를 더해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시나몬슈가 프레즐도넛은 크림치즈가 들어간 프레즐을 한번 튀거내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점이 특징이다. 프레즐 번은 고소하고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미니 사이즈 프레즐이다.
파리바게뜨는 '꼭먹빵_베프소' 캠페인도 진행한다. 꼭먹빵_베프소는 '파리바게뜨에서 꼭 먹어봐야 하는 빵, 베이글·프레즐·소금빵'의 줄임말이다. 캠페인 기간 파리바게뜨는 베스트셀러 식사빵인 베이글과 소금빵을 소개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프레즐이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매력적인 식감을 한층 더 강화한 신제품 3종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파리바게뜨 만의 독보적인 기술과 노하우로 재해석한 식사빵을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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