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제18회 '여름밤 문학의 만남' 행사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밀양=김규남 기자
입력 2024-08-27 14:20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경남 밀양시(시장 안병구)는 오는 29일 오후 7시 밀양문화원 대강당에서 (사)한국문인협회 밀양지부(지부장 이준식)가 주관하는'제18회 여름밤 문학의 만남' 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윤진명 밀양시문화예술과장은"이번 행사가 시 낭송과 문학 토크, 음악 공연 등 다양한 예술 장르가 함께 펼쳐져 색다른 즐길 거리가 많다"며"한 여름밤 문학의 향연을 느끼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좋은 기회라고 생각되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문인협회 밀양지부는 여름밤 문학의 만남을 비롯한 전국 한글백일장 대회, 학생 시 낭송대회, 명사초청 문학강연회 등 다양한 문학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증진과 정서 함양에 기여하고 있다.

  • 글자크기 설정
  • 오는 29일, 밀양문화원 대강당에서 다채로운 문학 행사 열려

2023년 여름밤 문학의 만남 행사시 기념촬영 모습사진밀양시
2023년 여름밤 문학의 만남 행사시 기념촬영 모습[사진=밀양시]
경남 밀양시(시장 안병구)는 오는 29일 오후 7시 밀양문화원 대강당에서 (사)한국문인협회 밀양지부(지부장 이준식)가 주관하는‘제18회 여름밤 문학의 만남’ 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하모니카 동아리‘옹달샘’의 공연으로 막을 열며 (사)한국문인협회밀양지부 회원들이 3부로 구성된 시 낭송 공연을 선보이고, 시 낭송 공연 사이에 문학 토크와 음악 공연을 가미해, 문학과 음악이 어우러진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윤진명 밀양시문화예술과장은“이번 행사가 시 낭송과 문학 토크, 음악 공연 등 다양한 예술 장르가 함께 펼쳐져 색다른 즐길 거리가 많다”며“한 여름밤 문학의 향연을 느끼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좋은 기회라고 생각되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문인협회 밀양지부는 여름밤 문학의 만남을 비롯한 전국 한글백일장 대회, 학생 시 낭송대회, 명사초청 문학강연회 등 다양한 문학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증진과 정서 함양에 기여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