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세지는 김명민의 위협…'유어 아너' 시청률 4.3% 고공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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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24-08-28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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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유어 아너'가 시청률 고공 행진을 달리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자비한 김강헌(김명민 분)의 위협에 겁에 질린 송판호(손현주 분)는 그에게 벗어나기 위해 정이화(최무성 분)가 제안한 '대통령 정무수석' 자리를 승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송판호는 철저한 계획을 위해 김강헌이 붙여놓은 미행을 피해 정이화를 만나러 간 자리에서 부두파 보스 조미연(백주희 분)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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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당 영상 캡처
[사진=해당 영상 캡처]
드라마 '유어 아너'가 시청률 고공 행진을 달리고 있다.

2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27일) 방송된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 6회는 전국 기준 4.3%, 수도권 4.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수도권 분당 최고 시청률은 5.5%까지 치솟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자비한 김강헌(김명민 분)의 위협에 겁에 질린 송판호(손현주 분)는 그에게 벗어나기 위해 정이화(최무성 분)가 제안한 '대통령 정무수석' 자리를 승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송판호는 철저한 계획을 위해 김강헌이 붙여놓은 미행을 피해 정이화를 만나러 간 자리에서 부두파 보스 조미연(백주희 분)을 만났다. 부두파 역시 그가 벌인 일에 휘말려 함께 피해를 입었기에 자신들의 생존을 보장해 줘야 한다며 한 배를 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그러나 김강헌은 이들의 움직임을 눈치 챘고 끊임없이 세 살암을 위협한다. 드라마 말미에는 송판호가 죽인 협박범의 시신이 발견되며 긴장감이 극에 달했다. 송판호는 박창혁에게서 협박범을 죽이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전송 받고 위기에 처하는 모습으로 마무리 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유어 아너'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방송된다. 지니 TV 통합 VOD 구독형 상품 '프라임슈퍼팩' 가입 고객은 매주 월요일 2개 에피소드 씩 1주일 먼저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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