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널 전주고는 선발투수 이시후의 호투와 타선의 집중력에 힘입어 북일고에 7회 7대 0 콜드게임 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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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제52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8강 두번째 경기 전주고와 북일고의 대결이 열린 가운데 5회말 전주고 공격 무사 만루 상황, 최윤석이 2타점 적시타를 날리고 있다.
아널 전주고는 선발투수 이시후의 호투와 타선의 집중력에 힘입어 북일고에 7회 7대 0 콜드게임 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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