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태전 경남아너스빌 리미티드, 견본주택 문전성시 이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박재천 기자
입력 2024-09-02 13:46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SM경남기업이 지난달 30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 '광주태전 경남아너스빌 리미티드'가 오픈 첫날부터 수많은 인파로 문전성시를 이뤄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견본주택을 오픈한 날은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마감 시간까지 관람객이 많았고, 주말에는 더 많은 수의 인파가 몰렸다"며 "완성형 개발지구인 태전지구의 마지막 분양 단지인 데다, 1,028세대 규모의 브랜드타운, 합리적인 분양가 등 장점이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이 높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태전 경남아너스빌 리미티드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주시 장지동 72-4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 글자크기 설정
  • 지난달 30일 견본주택 그랜드 오픈

  • 9일 특별공급, 10일 1순위, 11일 2순위 청약

사진SM경남기업
[사진=SM경남기업]

SM경남기업이 지난달 30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 ‘광주태전 경남아너스빌 리미티드’가 오픈 첫날부터 수많은 인파로 문전성시를 이뤄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이날 '광주태전 경남아너스빌 리미티드' 견본주택에 오픈 이후부터 주말까지 1만 4000여명의 인파가 몰리면서 분양단지에 대한 높은 관심과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늦더위가 지속되는 날씨에도 불구, 견본주택 앞에는 입장을 위한 대기 줄이 길게 늘어섰고, 내부 상담석에도 청약을 받으려는 수요로 북적거렸다.

SM경남기업이 선보이는 ‘광주태전 경남아너스빌 리미티드’는 경기도 광주시 태전2지구 B1블록(장지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8층, 4개 동, 전용면적 84㎡, 총 404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지난 2019년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태전 경남아너스빌 시그니처(624세대)’ 옆에 들어서는 후속 단지로, 두 단지를 합치면 총 1,028세대의 브랜드 타운을 이루게 된다. 분양일정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오는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 1순위, 11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당첨자는 20일 발표하며 내달 1~3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이 단지는 교통, 교육, 녹지, 상권 등 완성된 인프라를 갖춘 광주 태전지구에 들어서는 만큼, 우수한 정주여건을 누릴 전망이다. 태전분기점(JC)을 거치면 서울 강남까지 30분대 진입이 가능하며 판교 및 분당신도시로도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광남초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안심 학세권 입지도 갖췄다. 이외에도 태전초, 태성초, 광남중, 태전고, 광남고 등 다수의 초·중·고교가 근거리에 위치하며, 도서관과 학원가도 가까워 학부모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단지 바로 옆에는 직리천이 자리하고 있어 산책이나 가벼운 운동을 즐기기 좋고, 일부 세대에서는 조망도 가능하다. 인근으로 광남생활체육공원, 태전1·2호어린이공원, 태전큰별공원 등 녹지도 풍부해 쾌적한 주거환경도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광주태전 경남아너스빌 리미티드는 태전지구에서도 최고층을 자랑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이 기대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견본주택을 오픈한 날은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마감 시간까지 관람객이 많았고, 주말에는 더 많은 수의 인파가 몰렸다"며 "완성형 개발지구인 태전지구의 마지막 분양 단지인 데다, 1,028세대 규모의 브랜드타운, 합리적인 분양가 등 장점이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이 높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태전 경남아너스빌 리미티드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주시 장지동 72-4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