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야당 정쟁 몰두할수록 여당은 국민 삶 집중하겠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지윤 기자
입력 2024-09-17 17:41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이 추석 당일인 17일 "야당이 정쟁에 몰두할수록 국정을 책임지는 여당은 우리 국민 삶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추석 연휴 직후인 19일 본회의를 열어 김건희 여사·채상병 특검법과 지역화폐법 처리를 예고한 상태다.

    한 수석대변인은 "국민의힘은 추석 민심을 겸허히 받들겠다"며 "야당이 정쟁에 몰두할수록 국정을 책임지는 여당은 우리 국민의 삶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 글자크기 설정
  • 19일 본회의서 특검법·지역화폐법 처리 예고한 野 비판 

  • "경제 살리고 민생 챙겨달란 추석 민심 거스르겠단 것"

한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사진연합뉴스
한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이 추석 당일인 17일 "야당이 정쟁에 몰두할수록 국정을 책임지는 여당은 우리 국민 삶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지아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국민의힘은 어려운 분들의 목소리에 더 귀를 기울이면서 격차 해소와 민생 회복을 위해 더욱 힘차게 뛰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수석대변인은 야당을 향해 "민생을 위한 국회를 만들어도 부족한 마당에 야당은 또다시 정쟁 국회를 준비하고 있다"며 "추석이 끝나자마자 위헌 논란 가득한 특검법과 무제한 현금살포 지역화폐법을 또 강행하겠다고 한다"고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추석 연휴 직후인 19일 본회의를 열어 김건희 여사·채상병 특검법과 지역화폐법 처리를 예고한 상태다.

한 수석대변인은 "국민의힘은 추석 민심을 겸허히 받들겠다"며 "야당이 정쟁에 몰두할수록 국정을 책임지는 여당은 우리 국민의 삶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추석 연휴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주고 계시는 국군장병과 소방관, 경찰관 여러분 그리고 환자를 돌봐주시는 의료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