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시장 진출 주요 관문, 산둥 모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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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봉 본부장
입력 2024-09-27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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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기간 중 단절됐던 한중 양국 각 분야의 교류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특히 중국 시장 진출을 준비했던 많은 한국기업이 코로나 시기 이후 각종 프로젝트를 재가동하며 다시 중국 시장을 엿보고 있다.

    비행기로 1시간 거리에 위치한 중국 옌타이시 모평구는 한국과 바다를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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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시장 다시 엿보는 한국기업

  • 편리한 교통은 모평구의 큰 장점

사진옌타이시 모평구
[사진=옌타이시 모평구]
코로나19 기간 중 단절됐던 한중 양국 각 분야의 교류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특히 중국 시장 진출을 준비했던 많은 한국기업이 코로나 시기 이후 각종 프로젝트를 재가동하며 다시 중국 시장을 엿보고 있다.

비행기로 1시간 거리에 위치한 중국 옌타이시 모평구는 한국과 바다를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는 곳이다.

1992년 한중 수교 이후 많은 한국기업이 이곳 모평구에 진출해 공장을 가동하며 양국 경제 교류에 큰 역할을 담당했다.
 
사진옌타이시 모평구
[사진=옌타이시 모평구]
옌타이시 모평구는 칭다오, 웨이하이 등의 이웃도시와 1-2시간 거리에 있고, 지난시와는 고속철로 3시간 거리에 있다.

철도, 도로 등 중국 전 지역으로 연결된 편리한 교통은 옌타이시 모평구의 가장 큰 장점 중에 하나다.

관계자는 “중국 시장을 준비하는 한국기업이 먼저 모평구에 둥지를 틀고 중국 전역의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게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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