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도시공사-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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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강대웅 기자
입력 2024-10-0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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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7일 (사)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이사장 한복수, 이하 협회)와 정보보호 역량강화 및 개인영상정보 보호조치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정동선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개인영상정보 보호와 관리 역량을 강화해 더욱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며 협회의 전문성을 활용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전문기관 합동 소방 및 위험물 안전관리 실태 점검 실시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9월 23일부터 10월 4일까지 전문기관과 협력해, 공사가 운영하는 시설물의 소방 및 위험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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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보보호 역량 강화 및 개인영상정보 보호조치 향상 위해 맞손

  • 전문기관 합동 소방 및 위험물 안전관리 실태 점검 실시

사진시흥도시공사
[사진=시흥도시공사]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7일 (사)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이사장 한복수, 이하 협회)와 정보보호 역량강화 및 개인영상정보 보호조치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공사 본사에서 진행되었으며 정동선 사장과 한복수 이사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개인영상정보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정보보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특히, 최신 정보보호법과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이를 기반으로 개인영상정보 관리 체계를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또한, 영상정보관리사 자격을 취득한 인재를 양성하고, 실무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협약기관인 (사)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는 국가공인 네트워크관리사, PC정비사, 지능형홈관리사 등 다양한 정보통신 및 정보보호 분야의 자격을 운영하고 있으며 영상정보관리사 자격을 통해 개인영상정보 관리와 보호에 필요한 기술 역량을 인증하고 있다.

양 기관은 향후 정보보호와 개인영상정보 관리 분야에서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최신 기술과 교육을 통해 관련 분야의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과 민간 부문에서의 영상정보 관리와 보호조치 수준을 향상시키는 데도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정동선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개인영상정보 보호와 관리 역량을 강화해 더욱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며 협회의 전문성을 활용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전문기관 합동 소방 및 위험물 안전관리 실태 점검 실시
사진시흥도시공사
[사진=시흥도시공사]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9월 23일부터 10월 4일까지 전문기관과 협력해, 공사가 운영하는 시설물의 소방 및 위험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점검의 목적은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향후 시설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점검은 고용노동부 지정 안전관리 전문기관(재해예방 오늘)과 합동으로 실시했다.

점검대상은 환경기초시설(소각장, 재활용선별장) 및 노후 체육시설(국민체육센터, 정왕평생학습관, ABC행복학습타운, 대야평생학습관), 건물형 주차장 內 전기자동차 충전소(배곧광장 공영주차장) 등이다.

이번 점검은 공사의 산업안전분야 전문 인력 및 외부 안전관리 전문기관(전기안전기술사, 소방기술사, 건축전기설비기술사 등)과 합동 평가반을 구성해 실시해 더욱 면밀한 점검을 실시할 수 있었다.

주요 점검내용은 △소방계획서 작성 및 시설물 관리 상태 현장 점검 △유해·화학물질(MSDS 등) 관리(환경기초시설 대상) △공공기관 소방 합동 및 밀폐공간 질식재해 예방 훈련 자료 검토 △사고대응 시나리오 적정성 여부 판단 등으로, 이를 통해 근로자와 이용시민의 안전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동선 사장은 "우리 공사는 항상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으며 이번 전문기관 합동점검을 통해 안전·위해 요인에 의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또한 모든 시흥시민이 안전한 환경에서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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