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벼락으로 돌진한 차량 [사진=당진소방서] 충남 당진에서 스리랑카 국적의 남성이 운전하던 승용차가 주택 담벼락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10일 낮 12시 11분께 충남 당진 신평면 한정리 마을에서 스리랑카 국적 A씨(33)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주택 담벼락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A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A씨에게서 술 냄새가 나는 등 음주 정황을 포착하고 채혈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리버풀 EPL 우승 퍼레이드에 차량 돌진…어린이 포함 최소 47명 부상부산서 70대 몰던 벤츠 인도 돌진…1명 심정지, 3명 중경상 경찰은 A씨 채혈 결과 등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당진 #스리랑카 #음주운전 좋아요0 나빠요0 박희원 기자heewonb@ajunews.com 이재명 취임 하루 만에…JK김동욱 "국격 떨어졌다" 작심 발언 "출산은 죄?"…반출생주의 빠진 한국계 남성, 美 난임클리닉 테러 가담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