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 에너지 분야 인재 양성 위한 국제 박람회 해외연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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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손충남 기자
입력 2024-10-1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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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정보대는 에너지 분야 최신 기술 동향과 현장학습을 위해 최근 재학생 대상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진기 학생(화공에너지공학과)은 "일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규모 에너지 전시회에 참여해 해외 최신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남정보대 허광선 에너지신산업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장은 "7개 참여 대학 학생들이 함께 에너지 분야의 견문을 넓히고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에너지 신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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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는 에너지 분야 최신 기술 동향과 현장학습을 위해 최근 재학생 대상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진경남정보대
경남정보대는 에너지 분야 최신 기술 동향과 현장학습을 위해 최근 재학생 대상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진=경남정보대]
경남정보대는 에너지 분야 최신 기술 동향과 현장학습을 위해 최근 재학생 대상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경남정보대 에너지신산업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이 주관한 이번 프로그램은 고려대, 서울대, 한양대, 강원대, 부산대, 전북대 등 7개 대학 학생과 교수 총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일본 도쿄 치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진행됐다.
 
학생들은 ‘2024 세계 스마트 에너지위크’ 박람회 참관과 수소박물관, 시오미 수소충전소, 이와타니 수소 스테이션 등을 견학했다.
 
또한, 태양에너지, 풍력에너지, 이차전지, 연료전지 등 해외 최신기술과 시설을 직접 체험하고 프로그램 과제 수행과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진기 학생(화공에너지공학과)은 “일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규모 에너지 전시회에 참여해 해외 최신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남정보대 허광선 에너지신산업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장은 “7개 참여 대학 학생들이 함께 에너지 분야의 견문을 넓히고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에너지 신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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