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MWCI, 태양광 발전 도입… 탄소 배출 삭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아베타 카즈히로 기자/ [번역] 이경 기자
입력 2024-10-15 17:1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MWCI 페이스북
[사진=MWCI 페이스북]


필리핀의 메트로 마닐라 동부지역 등에서 수도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마닐라 워터(MWCI)는 이달 중 정수장 등 3곳에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설치한다고 8일 밝혔다. 이산화탄소 연간 배출량 약 2564톤을 삭감하기 위한 조치다.

 

태양광 발전 시스템이 설치되는 곳은 리살주 카르도나의 카르도나 정수장, 산후안시의 산후안 사무소, 케손시의 동(東)라메사 정수장 등 3곳.

 

발전용량은 카르도나 정수장과 산후안 사무소가 각 1000kWp, 동라메사 정수장이 500kWp. 

 

마닐라 워터는 지난해 11월 태양광 발전 사업자인 디트로릭 에너지 필리핀과 15년간의 건설・운영・양도(BOT) 및 전력구입 계약을 체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