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시장 "자원순환 체계 구축, 분리배출 확산 위해 3대 종교 연대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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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박재천 기자
입력 2024-10-16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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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이 15일 자원순환 그린 협약과 관련, "이번 협약으로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3대 종교가 하나가 되는 연대의 힘에 놀라울 뿐"이라고 피력했다.

    '희망찬 자원순환 그린 협약식'은 일상생활의 봉사활동을 통한 자원순환과 분리배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사업으로, 종이팩 회수율을 높여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사업이다.

    3대 종교 대표들은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지역의 환경문제에 적극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각 종교단체가 종교 간 벽을 허물고 우리 지역의 화합과 상생을 위해 손을 맞잡아 원활한 자원순환과 분리배출 인식 제고를 위해 힘을 모으자"고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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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3대 종교와 희망찬 자원순환 그린 협약

사진경기 광주시
[사진=경기 광주시]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이 15일 자원순환 그린 협약과 관련, "이번 협약으로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3대 종교가 하나가 되는 연대의 힘에 놀라울 뿐”이라고 피력했다.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인 방 시장은 이날 센터에서 광주시기독교연합회, 광주불교사암연합회, 천주교수원교구광주시지구와 희망찬 자원순환 그린 협약식을 열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희망찬 자원순환 그린 협약식’은 일상생활의 봉사활동을 통한 자원순환과 분리배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사업으로, 종이팩 회수율을 높여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사업이다.
 
3대 종교 대표들은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지역의 환경문제에 적극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각 종교단체가 종교 간 벽을 허물고 우리 지역의 화합과 상생을 위해 손을 맞잡아 원활한 자원순환과 분리배출 인식 제고를 위해 힘을 모으자”고 의지를 다졌다.

 
방세환 시장은 “시민들이 환경을 위한 다양한 사업으로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해 소소한 일상 속 실천이 큰 변화를 이끌어 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희망찬 변화 행복도시 광주’를 목표로 자원봉사단체, 수요처, 할인가맹점 등 협력 기관과의 유기적인 관계를 조성하고, 봉사자들이 자발·지속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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