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치러진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서 진보진영 정근식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상황이다.
정 후보는 27.96% 개표된 16일 개표율 59.75%(오후 11시 20분 기준)인 가운데, 51.41%(58만9988표)의 득표율로 당선을 확정지었다. 44.88%(51만5019표)를 얻은 조전혁 후보를 76.53%포인트 차로 앞서 당선이 확실해졌다. 윤호상 후보의 득표율은 3.70%다.
정 후보는 당선이 확정된 이후 마포구의 당선 소감문을 내고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창의력과 협력, 그리고 자율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선거는 교육의 미래를 선택하는 중요한 순간이었다"면서 "여러분의 선택이 서울 교육을 바꾸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 후보는 "곧바로 교육청으로 들어가 바로 시민과 함께하는 서울교육을 시작하겠다"면서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자랑스러운 서울교육을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그는 "최근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은 우리에게 큰 의미를 준다"며 "그의 작품처럼 치열한 역사의식과 문화예술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교육이야말로 서울의 미래를 밝힐 열쇠"라고 언급했다.
그는 "저는 이러한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창의력과 협력, 그리고 자율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27.96% 개표된 16일 개표율 59.75%(오후 11시 20분 기준)인 가운데, 51.41%(58만9988표)의 득표율로 당선을 확정지었다. 44.88%(51만5019표)를 얻은 조전혁 후보를 76.53%포인트 차로 앞서 당선이 확실해졌다. 윤호상 후보의 득표율은 3.70%다.
정 후보는 당선이 확정된 이후 마포구의 당선 소감문을 내고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창의력과 협력, 그리고 자율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선거는 교육의 미래를 선택하는 중요한 순간이었다"면서 "여러분의 선택이 서울 교육을 바꾸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은 우리에게 큰 의미를 준다"며 "그의 작품처럼 치열한 역사의식과 문화예술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교육이야말로 서울의 미래를 밝힐 열쇠"라고 언급했다.
그는 "저는 이러한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창의력과 협력, 그리고 자율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