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證 "'주식 모으기' 출시 1년만 6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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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재 기자
입력 2024-10-2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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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페이증권은 21일 적립식 주식 투자 서비스인 '주식 모으기' 사용자가 출시 1년 만에 6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주식 모으기'는 사용자가 설정한 주문 주기와 단위에 따라 주식을 최소 1000원부터 최대 1억원까지 자동 구매해주는 적립식 투자 서비스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지난해 10월 기존의 '자동 주문' 기능에 일일 주기 구매, 소수점 구매 등의 기능을 더해 현재의 '주식 모으기' 서비스로 개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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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카오페이증권]

카카오페이증권은 21일 적립식 주식 투자 서비스인 '주식 모으기' 사용자가 출시 1년 만에 6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주식 모으기'는 사용자가 설정한 주문 주기와 단위에 따라 주식을 최소 1000원부터 최대 1억원까지 자동 구매해주는 적립식 투자 서비스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지난해 10월 기존의 '자동 주문' 기능에 일일 주기 구매, 소수점 구매 등의 기능을 더해 현재의 '주식 모으기' 서비스로 개편한 바 있다.
 
'주식 모으기' 사용자 통계를 보면 구매 주기를 '매일'로 설정한 비율은 63.3%로 나타났다. 구매 단위를 1만원 미만으로 설정한 사용자 비율은 71.1%로 집계됐다.
 
종목별로 보면 '주식 모으기' 구매 설정 주식의 23.5%가 엔비디아로 조사됐고. 테슬라(11.8%), 애플(8.5%), 마이크로소프트(4.7%)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미국의 주요 대형 기술주의 구매 설정 비중은 51.6%에 달했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서비스 개편 1주년을 기념해 내년 1월 1일까지 '주식 모으기' 서비스를 통한 주식 구매 수수료를 면제하기로 했다.
 
'주식 모으기' 신규 사용자에게는 첫 주문 체결 시 최대 200만원의 현금을 무작위로 지급하고, 열 번째 주문이 체결되면 추가 리워드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초보 사용자들도 적은 부담으로 일상의 투자를 경험할 수 있도록 플랫폼의 특성을 살린 사용자 친화적 서비스들을 지속해 도입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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