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미디어그룹 톰슨로이터 계열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법률전문지 ALB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로펌 및 인하우스 소속 40세 미만 변호사 가운데 총 5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주요 수행업무 및 성과 △딜과 분쟁건의 중요성 △동료, 상사 및 고객 평가를 기준으로 선정한 40인을 매년 발표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이지성 변호사는 법인 내 주요 송무 사건을 다수 수행하여 승소하는 등 뛰어난 실적을 거둔 것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주요 고객들이 "사건에 대한 전략적인 접근과 이해력이 탁월하고, 법률적 리스크를 다각도에서 분석하며, 법리구성 또한 정치해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평가한 점도 이번 선정의 근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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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변호사는 이번 선정에 대해 “화우의 전통 강점분야인 기업송무그룹의 일원으로서 최고의 명성을 이어가려고 끊임없이 노력해왔는데, 좋은 기회에 성과를 인정받게 돼 감격스럽다”며 “끊임없이 연구하고, 관련 분야 및 법령에 대한 전문적이고 심층적인 분석력을 키워, 고객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이해하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변호사는 화우 기업송무그룹의 여러 변호사들과 함께 한앤컴퍼니, 코오롱생명과학, 두산에너빌리티, 한양 등 대기업 고객의 주요 송무 사건을 수행했다.
이 변호사의 선정에 앞서 화우의 이세정 변호사(사법연수원 36기), 황혜진(사법연수원 37기), 박지호(사법연수원 38기) 또한 ALB 40세 미만 40인 변호사에 선정되어, 화우의 맨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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