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식, 폴란드 안보실장과 北파병 등 대응 방안 논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해훈 기자
입력 2024-10-23 11:53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이 야첵 시에비에라 폴란드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과 북한의 러시아 파병 등 국제 정세와 관련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유럽과 아시아를 둘러싼 안보 환경과 다양한 지역·국제 정세에 대해서도 대화를 나눴다.

    특히 최근 확인된 북한의 러시아 파병 등 러·북 군사 협력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 사회와 함께 상호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 글자크기 설정
  • 야첵 시에비에라 실장 면담…러·북 군사 협력에 우려 표명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이 23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의 국빈 방문을 수행해 한국을 찾은 야첵 시에비에라 폴란드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과 면담하며 악수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이 23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의 국빈 방문을 수행해 한국을 찾은 야첵 시에비에라 폴란드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과 면담하며 악수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이 야첵 시에비에라 폴란드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과 북한의 러시아 파병 등 국제 정세와 관련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23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신 실장은 이날 오전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의 국빈 방한을 수행해 한국을 방문 중인 시에비에라 실장과 면담했다. 

이들은 양국 간 안보, 방산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이 이뤄지고 있는 점을 평가하고, 양국 간 호혜적 협력이 확대될 수 있도록 앞으로 양국 국가안보실 차원에서의 긴밀한 소통을 이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유럽과 아시아를 둘러싼 안보 환경과 다양한 지역·국제 정세에 대해서도 대화를 나눴다. 

특히 최근 확인된 북한의 러시아 파병 등 러·북 군사 협력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 사회와 함께 상호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