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원관광재단](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10/23/20241023151746366224.jpg)
해양관광센터는 해양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강원 동해안 지역의 해양레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설립됐다.
개소식에는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장을 비롯한 동해안 지역 6개 시군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해 강원해양센터의 출범을 축하했다.
개소식 기념 현판식과 해양관광센터 추진 전략 보고가 진행되어, 참석자들은 강원 해양관광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나누었다.
![사진강원관광재단](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10/23/20241023151840604823.jpg)
센터의 개소는 강원관광재단의 해양레저 관광자원 조사와 사업화를 다각화하고, 강원 해양관광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전망이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해양관광센터는 해양관광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해양자원과 관광산업의 융합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강원의 매력을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