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세계 스마트폰 출하대수, 5개 분기 연속 성장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야마다 마나미 기자/ [번역] 이경 기자
입력 2024-10-24 14:1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이미지
[사진=게티이미지]


미국조사회사 IDC는 올 3분기 스마트폰 세계 출하대수(속보치)가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한 3억 1610만대라고 밝혔다. 5개 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을 기록했다.

 

브랜드별 출하대수는 삼성전자가 2.8% 감소한 5780만대로 1위. 점유율은 18.3%. 2위 애플은 3.5% 증가한 5600만대로 점유율은 17.7%.

 

이하는 중국 제조사로 ◇샤오미(小米科技): 3.3% 증가한 4280만대(점유율 13.5%) ◇오포: 5.9% 증가한 2880만대(점유율 9.1%) ◇비포: 22.8% 증가한 2700만대(점유율 8.5%) 등.

 

IDC는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 대해, 세계경제의 역풍에도 불구하고 중국 브랜드의 강한 성장 속에서 회복력을 나타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애플은 구모델과 신모델 ‘아이폰 16’ 시리즈의 강한 수요가 크게 기여했다고 분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