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신임 감사에 김언성 전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관을 임명했다고 28일 밝혔다.
한은 감사는 기획재정부 장관 추천으로 대통령이 임명하며 임기는 오는 2027년 10월 27일까지다.
1969년생인 김 신임 감사는 김천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기재부에서 재정 및 공공정책 분야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기재부에서 공공정책국장, 재정정책국장, 기획조정실장, 재정관리관 등을 역임했다.
이외 대통령실 정책조정수석비서관실 국정과제비서관실 행정관,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 교수,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파견관 직무를 수행하며 외연을 넓혔다.
한은 감사는 기획재정부 장관 추천으로 대통령이 임명하며 임기는 오는 2027년 10월 27일까지다.
1969년생인 김 신임 감사는 김천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기재부에서 재정 및 공공정책 분야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기재부에서 공공정책국장, 재정정책국장, 기획조정실장, 재정관리관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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